5월부터 서귀포초등학교 학생 89명 체험중심의 교육 진행
서귀포시 정방동(동장 송지숙)은 13일 서귀포초등학교 1학년생 2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환경교육을 끝으로 「환경미화원 선생님의 찾아가는 어린이 환경교육」을 마쳤다고 밝혔다.
어린이 환경교육은 유년기 환경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하여 지난 5월부터 환경미화원이 일일 환경교사가 되어 서귀포초등학교를 방문해 1~3학년 학생 89명을 대상으로 교육하였다.
교육은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 투명페트병 찌그러뜨리기 등 체험중심으로 운영되었고,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퀴즈도 진행하여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이뤘다.
송지숙 정방동장은 ‘미래 주인공인 어린이들의 분리배출 체험교육을 통하여 환경감수성을 높이고, 선진 시민 의식이 확산되는 작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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