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LINC3.0사업단, KOMIPO 취업아카데미 3기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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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LINC3.0사업단, KOMIPO 취업아카데미 3기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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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강태영)은 지난 7일 인문대학 1호관에서 ‘KOMIPO 취업아카데미’ 3기 수료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3기 수료생은 전기공학과 4학년 김홍진 씨 등 16명이다.

KOMIPO 취업아카데미 3기는 에너지산업분야 지역 우수 인재양성을 위해 제주대 LINC3.0사업단과 한국중부발전(주)(사장 김호빈)이 공동으로 기획해 지난 5월 27일부터 7월 7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됐다.

수료자에게는 제주대 총장명의의 수료증과 한국중부발전(주) 사장 명의의 수료증이 전달됐다.

이번 아카데미에선 특히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한국중부발전의 ‘ESG 경영에 대한 아이디어 제안’ 발표도 진행됐다.

그 결과 ‘신재생에너지 전력손실 예방과 활용 극대화를 위한 어플 개발’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통신공학전공 3학년 김류호, 나현성 씨가 대상의 수상, 한국중부발전으로부터 장학금을 받았다. 

강태영 제주대 LINC3.0사업단장은 “이번 과정은 빅데이터 등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교육도 마련해 트렌드에 맞춘 실질적인 현장중심형 인재양성 과정으로 진행했다”며 “KOMIPO 취업아카데미는 제주지역 에너지분야를 선도할 청년혁신인재 양성을 하는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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