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디씨파트너스(주)는 지난 25일 제주시 비양도에서 임직원 100여명과 함께 플로깅 투게더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 창립 4주년 기념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인 ‘제주를 깨끗이’를 주제로 진행됐다. 파트너스 노동조합 및 임직원들은 집게와 쓰레기 봉투를 활용해 비양도를 걸으며 환경 정화 활동을 실천했다.

파트너스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ESG경영 및 환경보호에 기여할수 있도록 노사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칠 계획”이라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더 많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이창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