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학교연계 청소년 '진로 직업 DREAM 프로젝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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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학교연계 청소년 '진로 직업 DREAM 프로젝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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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청소년수련관은 학교연계 청소년 진로 프로그램 '진로 직업 dream 夢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영역의 직업 정보를 공유하고 희망 직업을 탐색하는 활동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는 7월 19일 오현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에는 전문직업인 13명의 특강 및 컨설팅이 진행돼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의 궁금증을 풀어 줄 수 있는 시간으로 운영된다.

강연 내용은 △미래 도시의 모습 설계 '건축' △실용음악의 모든 것 '뮤지션' △알기 쉬운 법 '변호사' △바다수호 '해양경찰' △그림으로 보는 세상 '화가 & 작가' △30초의 효과 '광고 마케팅' △보건학의 모든 것 '간호사 & 교수' △정보전달의 달인 '언론기자' △새로운 삶 지원 '교도관' △안전을 지키는 '소방공무원' △투자의 달인 '펀드매니저'’ △복지 실현 '공무원' 등이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학교연계 프로그램 '청소년 DREAM 프로젝트 夢 Ⅷ'은 제주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지도사 및 지역 학교 선생님들이 청소년들의 진로를 함께 고민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협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학교 연계 프로그램의 협력적 체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청소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아라중학교, 오현중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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