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학생문화원 어울림학교, 진로탐색 프로젝트 '진로안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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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생문화원 어울림학교, 진로탐색 프로젝트 '진로안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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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생문화원(원장 이금남) 공립대안교육위탁교육기관 어울림학교는 지난 17일 '내일(My Job), 나를 만나는 설렘’을 주제로 진로안다 프로젝트를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학생들은 청년 멘토의 성공 경험을 나누는 대화와 토론 시간을 갖고 난 후 △대학문은 좁다. 그러나 우린 날씬하다 △My life! My sports! △희망 이음 메카트로닉스 △날 좀 Bio △그래서요, 내 성격이 뭔데요? 진로체험 부스 체험을 하며 자신을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청소년이 행복한 문화예술사업을 위해 우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탐나라공화국에서 작품 전시를 관람하고 강우현 대표와 함께 ‘슈퍼아트 창조드로잉’을 하며 자신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취미도 열심히 하면 직업으로 삼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상상을 현실로 엮어가는 작가님의 가치관과 상상력을 엿보며 함께 작품을 완성해가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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