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귀포 매일올레시장 아케이드 공연장서 3년만에 개최
서귀포시 중앙동과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성진)는 오는 18일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아케이드 공연장에서 '제5회 지역사랑 행복나눔 음악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음악회는 코로나19로 2020년, 2021년 중단되었다가 이번에 3년만에 개최하게 됐다.
중앙동주민자치센터 댄스스포츠, 오카리나 수강생들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숨겨진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지역주민 노래자랑과 초청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성진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로 2년 동안 음악회를 개최하지 못했는데 오랜만에 열리는 이번 행사가 지역주민과 올레시장을 찾은 관광객 모두가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민기자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