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너지공사(사장 황우현)는 지난 6월 2일 공사 본사 3층 회의실에서 ‘기업윤리경영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달 19일부터 이해충돌방지법이 시행되면서 공직자의 윤리의식이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윤리경영에 대한 공사 임직원의 공감대 형성 및 실행력 확보와 투명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이날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헌장 선포 △청렴서약서 작성 △국민권익위원회 전문강사 초청 청렴특강(청탁금지법 및 이해충돌방지법) 등을 진행했다.
황우현 사장은 “직무수행 과정에서의 공정과 정보보안에 대한 경각심 등 윤리 경영은 공공기관의 존립에 큰 영상을 미치는 핵심가치”라며 “앞으로도 도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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