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일 실시되는 제주시 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후보 캠프의 오군성 대변인은 29일 국민의힘 부상일 후보를 겨냥해 "불법 선거운동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하고 사죄하라"고 촉구했다.
오 대변인은 "부상일 후보는 지역주의를 조장하고 도민들을 무시하는 망언들과 불법 호별방문 선거운동에 대해 당과 캠프 뒤에 숨지 말고, 본인 스스로 분명한 입장을 밝히고 사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부 후보는 불법 호별방문 선거운동 의혹에 대하여 캠프 성명을 통해서 '법을 위반하는 호별 방문을 한 적이 없다'며 입장을 밝혔으나, 부 후보는 이미 스스로 JDC 면세사업본부 사무실을 방문해 명함을 배포한 사진을 본인 SNS에 올린 사실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는 검사 출신 변호사인 부상일 후보가 공직선거법 위반이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것"이라며 "부디 남은 기간이라도 공직선거법을 철저히 준수하고 지역감정을 조장하지 않는 공정한 선거가 이뤄지도록 협조해 주기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예전에도 선거법 위반으로 벌금문걸로아는데
그때 니 마누라도 선거법 위반으로 걸렸었지 아마?
그때 너때문에 새누리당에서도 제주을 공천 안할거라고 할정도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