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 후보 "초등 4학년부터 학생 한 명당 태블릿 1대씩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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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문 후보 "초등 4학년부터 학생 한 명당 태블릿 1대씩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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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문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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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후보는 26일 “초등학교 4학년부터 학생 한 명당 태블릿 기기 1대씩을 단계적으로 보급, 확대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이를 통해 모든 아이들이 동등한 미래 교육을 실현할 것”이라며 “안정적인 비대면 교육 기반을 갖추고 학습 격차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미래교육의 안정적 기반을 구축하는 데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며 “AI를 기반으로 한 학생 맞춤형 교육도 적극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이 후보는 "제주교육청은 지난 4월 경상남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빅데이터·인공지능(AI)을 활용한 맞춤형 교육 지원 체제 연구·개발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며 "빅데이터·AI 플랫폼 '아이톡톡' 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공동 개발을 위한 과업 방향을 설정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AI교육 기반을 더욱 안정적으로 갖추면서 미래형 교육 체제를 갖출 것”이라며 “AI를 통해 아이 한 명, 한 명의 학력을 더욱 세밀히 진단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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