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숙 후보 집중유세..."지역현안 아라동 '홍반장'이 해결할 것"
상태바
홍인숙 후보 집중유세..."지역현안 아라동 '홍반장'이 해결할 것"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1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아라동 갑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홍인숙 후보가 22일 집중유세를 열고 "아라동 지역의 각종 민원은 '홍반장'이 해결하겠다"고 약속하며 전폭적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집중유세에는 같은 당 소속의 오영훈 제주도지사 후보와 김한규 제주시 을 국회의원 후보, 김희현 전 제주도의원 등 주요 인사와 지역주민, 지지자 등이 대거 참석했다.

오영훈 도지사 후보는 “제 가족이 아라1동 주민으로서, 열정 가득한 홍인숙 후보를 가족 모두가 지지하고, 홍인숙 후보와 함께 새로운 도정을 이끌어 나가고 싶다. 홍인숙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지지자들의 환호를 받으면 연단에 선 홍 후보는 “아라1동, 오등동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회복 생활정치를 실천하겠으며, 열정을 다해 진정성 있게  지역을 구석구석 살피고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홍 후보는 이어 주요 공약으로 △아라초등학교 초과밀학급 해소 △재활용도움센터 증설 및 클린하우스 제자리 찾기 운동 △레저스포츠공원 및 펀펀 놀이터 추진 △무료공영주차장 부지 매입 및 주차타워 추진△아라청소년리더십센터 추진 △문화체육복합시설 추진 등을 약속했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