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인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고순생)는 지난 22일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서 취약계층 금융피해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금융 보이스피싱, 전자상거래, 통신판매, TV홈쇼핑, 방문판매 등 금융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취약계층이 사전에 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한국부인회 제주지부는 전국 어디서나 1372소비자상담센터를 이용해 피해구제를 받을 수 있도록 리플렛과 마스크를 배부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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