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서귀포시 성산읍 선거구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현기종 후보는 17일 "초고령화 시대에 맞는 복지 시스템 개선이 필요하다"며 "현재 보건진료소가 없는 마을에 추가로 진료소를 둬, 어르신들의 건강을 관리하겠다"고 공약했다.
또한 현 후보는 "각 마을 복지회관에 요양시설을 갖춰 요양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보살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환자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가족의 접근성을 용이하게 할 것"이라며 "관리인원으로 지역 주민을 우선 채용해 주민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겠다"고 피력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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