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권 후보 "주민들과 소통하는 온라인 플랫폼 운영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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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 후보 "주민들과 소통하는 온라인 플랫폼 운영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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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 예비후보. ⓒ헤드라인제주
한권 후보. ⓒ헤드라인제주

6.1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일도1동.이도1동.건입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한권 후보는 17일 “다양한 계층과 소통하기 위해 온라인 플랫폼 채널을 개설, 민생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주민들과 자생단체 등이 참여해 지역 현안과 건의사항, 제도 개선 등을 토론하고 결과를 공유하는 원도심 온라인 채널(페이스북·블로그·카카오채널) 및 오프라인 대화방을 개설하겠다"고 공약했다.

특히 한 후보는 "원도심에는 주민 외에도 중소기업, 재래시장, 어판장 등이 있어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해야 하지만, 그동안 오프라인 소통으로는 한계가 많았다"며 "쌍방향 소통창구인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의견을 듣고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설문조사, 투표, 공모, 정책 공유공간을 마련해 유아, 청소년, 청년, 중장년, 어르신 등 생애주기별 의견과 여성, 장애인, 소상공인 등의 분야별 토론의 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 후보는 “해마다 실시하는 의회 정책박람회를 지역에서도 개최해 주민들의 직접 참여로 지역 의제를 발굴하는 ‘우리 동네 굿퀘스쳔(가칭)’ 캠페인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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