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FTA활용지원센터, FTA원산지증명서 발행실무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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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FTA활용지원센터, FTA원산지증명서 발행실무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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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FTA활용지원센터(제주상공회의소 회장 양문석)는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내 수출업체 실무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적서류 중심의 FTA원산지증명서 발행실무 교육'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원산지증명서 발급기관인 대한상공회의소 김정엽 전문 관세사를 초빙해 △원산지증명서와 선적서류 △원산지 결정기준 △협정별 증명서발행방식 △원산지증빙서류 △원산지 검증의 내용 등을 설명했다. 수출초보기업에게 선적서류에 대한 이해와 함께 원산지증명서 신청 및 발행 방법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교육에 참여한 참석자는 “기초교육 외에도 FTA세율 조회, 원산지결정기준 조회방법 등 실제 수출업무에 정말 필요한 내용을 배울 수 있어 업무역량 증가에 큰 도움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수강 시 수출 담당자들은 원산지증명에 대한 지식뿐만 아니라 서류 작성 실무 능력도 향상할 수 있으며 수료 시 ‘원산지관리전담자 점수 10점’을 획득할 수 있어 원산지 인증수출자 취득 준비 중인 기업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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