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해두 후보 "지역 목소리 대변 청년 정치인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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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두 후보 "지역 목소리 대변 청년 정치인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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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두
양해두 후보

6.1지방선거에 출마한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외도동.이호동.도두동 선거구에 출마한 양해두 후보는 지난 12일 후보자 등록을 마친 후 "주민과 소통하고 고충을 들으며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참된 청년 정치인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양 후보는 "올바른 정치는 소통과 공감으로부터 시작돼야 한다고 믿는다. 앞으로 지역주민 여러분과 한 걸음 더 가까워지고, 한 마디 대화라도 더 나누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면서 "이것이 정치의 첫걸음이자, 지역을 대변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외도,이호,도두동에서는 공항소음피해대책 실질적인 문제해결 △도두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조속처리 △생활문화 클러스터단지 조성을 통한 주민들의 문화편의시설 유치 △정체구간의 해소를 위한 도로환경 개선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또 △중.고등학교 교육인프라 확보 △마을간 이동불편을 줄이기위한 마을모빌리티 구축사업 △청년문제 아젠다를 고민하는 제주청년센터 분소 개설 △공항소음피해지역 초등학교 스쿨버스 도입 △도두,이호,외도 주민들이 하나되는 주민주도의 지역축제예산 확보 등도 약속했다.

이어 △외도다목적 생활문화센터 주민이용 확대를 위한 문화자산 취득 지원 △아이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과 도서가 함께 할 수 있는 다목적 작은도서관 유치 △어르신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소외되지 않는 제주형 사회복지 가이드라인 마련 △아이들이 안심하고 놀 수 있는 놀이터지킴이가 있는 친환경놀이터 조성 △주민의 목소리를 언제든 담아낼 수 있는 ‘주민 소도리의 날’ 상설 운영 등도 공약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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