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은 흑색선전 법률대응단(단장 현근택 변호사)을 가동하고 근거없는 흑색선전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흑색선전 대응단은 단장을 맡은 현근택 변호사(전 이재명 선대위 대변인)을 비롯해 법률전문가 10여명으로 구성됐다.
대응단은 향후 민주당 후보들을 향해 근거 없는 흑색선전으로 민심을 현혹하는 세력들에 대해선 허위사실 공표 및 후보자 비방 등의 혐의로 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제주도당 관계자는 "흑색선전을 접할 경우 민주당 흑색선전 법률대응단에 적극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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