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향진 후보 "소상공인·자영업자 손실보상 합의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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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향진 후보 "소상공인·자영업자 손실보상 합의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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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향진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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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허향진 후보 선거사무소의 김민석 대변인은 12일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열린 첫 당정협의에서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자영업자 모두에게 최소 600만 원의 손실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합의한 것에 대한 입장을 내고 "이번 합의를 환경한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이번 추가경정예산 합의는 지난 3년 힘들고 어려웠던 제주지역의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분들에게도 위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정부·여당의 지원 정책을 적극 반영하여,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분들의 어려움에 대해 조속히 보상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여당 도지사 후보로서 제주지역 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생활지원금이 추가 지원되는 것은 물론 비료‧사료 가격 인상으로 어려운 농어민들에 대한 지원 방안도 조속히 시행될 수 있도록 당과 정부에 적극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또 도지사 취임 직후 도지사 직속 ‘코로나 긴급구조 특별본부’를 설치해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경제통상진흥원 내 소상공인지원센터를 분리해 ‘소상공인진흥원’으로 확대 설치하겠다"며"이번에 민생을 회복하고 희망을 느낄 수 있도록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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