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Y신협, 희망 나눔 장학금 25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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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Y신협, 희망 나눔 장학금 25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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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Y신협(이사장 여혜숙)은 지난 11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를 통해 도내 소외아동 5명에게 총 2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신협사회공헌재단과 제주Y신협에서 도내 저소득 아동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후원금은 5명의 아동들에게 50만원씩 학습비와 보육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여혜숙 이사장은 "코로나19의 지속적인 여파로 어려운 시기를 겪는 조합원들과 주변 이웃들을 돌아보며 미래 세대 주역인 아이들을 도와야 한다는 책임감이 들었다"며 "앞으로도 제주Y신협은 조합원들의 복지증진과 지역 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Y신협은 현재 3개의 자가점포와 조합원 1만 4000여명에 이르는 도내 굴지의 서민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람 중심의 경영 이념을 토대로 제주시내 지역아동센터에서 금융교육을 포함한 경제관련 프로그램인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을 진행할 뿐만 아니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창립기념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임직원을 대상으로 봉사동호회 운영 등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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