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화북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강성의 예비후보는 지난 9일 한국여성단체협의회와 한국여성유권자연맹에서 시상하는 '6.1지방선거! 대한민국을 이끌 여성지도자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이번 상은 6.1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성단체와 정치권에서 여성의 정치참여를 독려하고, 지역일꾼의 면모를 유권자들에게 제대로 알려주기 위해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제주여성단체협의회의 추천을 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감격스럽다"며 "지난 4년 의정활동에서 양성평등 구현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활동을 인정받았다는 점에 보람이 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양성평등한 제주, 사회적 약자과 함께 동행할 것"이라며 "성장하는 화북과 제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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