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애 예비후보 "탐라해저철도 개통, 경제.환경 회복할 수 있어"
상태바
장정애 예비후보 "탐라해저철도 개통, 경제.환경 회복할 수 있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정애 예비후보
장정애 예비후보

6.1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지사선거에 출마하는 무소속 장정애 예비후보는 6일 "탐라해저철도 개통만이 제주도의 경제와 환경을 회복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장 예비후보는 "제주도가 청정제주의 면모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KTX 해저철도가 제주와 육지를 이어야 한다"며 "또한 제2공항 예정지에 해저철도 역이 대신 설립돼야 부가가치를 누리고 먹거리산업을 일으킬 수 있으며, 10만여명 이상의 고용을 창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설문대 할망의 신화가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제주와 육지를 잇는 실크로드의 대장정이 KTX 탐라해저철도로 실현될 것"이라면서 "탐라해저철도는 자기부상열차로 시공될 것이고, 제주도민의 택배비용도 현재 5000~7000원에서 1000원으로 하향조정될 수 있다"고 말했다.

장 예비후보는 "해저철도만이 제2공항의 전쟁을 끝내고 도민을 화합할 수 있다"며 "아울러 유럽과 아시아를 달리는 유라시아 철도의 출발역이 바로 제주도가 됨으로써 제주도가 세계관광수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2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네네 2022-05-07 16:34:42 | 118.***.***.164
택배비 너무 비싸요. 꼭 해결 부탁합니다.

조랑말 2022-05-06 20:09:59 | 106.***.***.162
대단하다~~~지지하는 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