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강명화)는 자발적 혁신을 통한 중등직업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21 특성화고 혁신사업에서 성과평가 우수학교로 선정,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제주여상은 교육부 지정 매력적인 직업계고 육성사업 운영 이후 매년 혁신지원 사업에 공모해 교육환경의 혁신적 변화와 직업계고 인식개선 및 학생들의 자긍심 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지역인재 국가직 9급 공무원, 한국은행, NH농협은행, 제주은행, 경찰직 공무원, 군부사관, 온라인쇼핑몰 업체, 세무사 사무소 등 다양한 분야의 실력있는 고졸 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학생 중심의 프로젝트 수업 운영 및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 자율동아리 활동 등으로 전도 IT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해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으며, 전국 단위 사격대회 단체 1위, 상업경진대회에서도 혁신적인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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