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우정청, 홀로사는 어르신에 '행복.건강 키트' 전달
상태바
제주지방우정청, 홀로사는 어르신에 '행복.건강 키트' 전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지방우정청(청장 이진영)은 3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행복·건강 키트'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주위의 관심이 그리우실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추진됐다.

제주우정청은 어르신의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보양식 제품, 건강음료, 반찬류 등과 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손편지를 '행복·건강 키트'로 제작했다.

또 제작한 행복키트를 지역내 홀로사는 어르신 100명에게 전달했다. 

이진영 청장은 "이번 나눔 행사가 취약계층 어르신의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체국은 어려운 이웃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국민의 행복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