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 "노동 존중하고 차별없는 학교 현장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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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문 "노동 존중하고 차별없는 학교 현장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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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문 제주도교육감
이석문 예비후보

6.1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하는 이석문 예비후보는 1일 제132주년 노동절을 맞아 기념사를 내고“노동을 따뜻하게 존중하며, ‘역할의 차이는 있지만 차별없는 학교 현장’을 실현하겠다"며 "회복과 안전이 가득한 노동 현장을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노동절을 맞아 자신을 내어주면서까지 삶과 가정, 사회를 지켜주는 노동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에서 모두가 힘들었지만 노동자들이 특히 힘들었다. 코로나 극복을 계기로 회복의 희망이 노동자들에게 따뜻하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이서 "특성화고를 중심으로 직업 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안전 위험 요인을 적극적으로 해소하면서, 노동의 존엄함과 안전을 학교 현장에 뿌리내리겠다"며 "노동자들과 함께 회복하며 미래 희망을 키우는 공동체를 충실히 실현하겠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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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2022-05-01 21:53:44 | 115.***.***.71
학교비정규직을 대규모 해고 사태를 불러 일으켰던 이석문 교육감. 교육감 면담할려고 교육청입구에서 앉아서 농성하자, 교육청 직원들을 동원하고 발로 짓밝고 뭉개고 들었갔던 이석문 교육감. 제주도교육청에 경찰부대를 배치해서 노동자를 감시하게 했던 교육감이 감히 희망찬 노동환경을 말하면 되나요! 학교비정규직들이 아이와 가족을 불안한 삶을 만드게 하신 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