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2일 아라중학교 및 오현중학교와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제주시청소년수련관의 학교연계 프로그램 ‘청소년 Dream 프로젝트 몽(夢)’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학교의 동아리 활동 및 자유학년제 정착을 위한 다양한 체험 활동 지원 △청소년 진로 ․ 직업탐색 활동지원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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