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서장 오인구)는 20일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제주여성장애인상담소(소장 홍부경)를 방문해 피해 장애인 상담.지원 등을 위해 애쓰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오인구 제주동부경찰서장은 "장애인 학대 예방과 피해자 보호 강화를 위해 제주형 자치경찰제 발전 방향에 대한 설명과 함께 경찰이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범죄에 대한 엄정 대응으로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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