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22일 돌봄의 재구성 오픈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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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22일 돌봄의 재구성 오픈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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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강종우)는 오는 22일 제주시소통협력센터(센터장 민복기)와 함께 '돌봄의 재구성 오픈포럼'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돌봄의 재구성 오픈포럼'은 새로운 '돌봄' 모델 발굴을 위한 '돌봄의 재구성' 지원사업에 앞서 다양한 방식의 돌봄 사례를 통한 인사이트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남대학교 오단이 교수가 ‘국가의 돌봄, 공동체의 돌봄, 하나의 돌봄’을 주제로 돌봄의 현황을 살펴보고 사회적경제 조직이 돌봄 시장에서 나아갈 방향을 공유한다. 

또 꿈고래놀이터부모협동조합 임신화 이사장의 ‘발달장애아동 심리 치료 돌봄, 금쪽놀이터’, 농업회사법인 짓다 박정숙 대표의 농업을 통한 ‘청년들의 자기 돌봄 실험’을 주제로 돌봄 모델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제주도내 새로운 돌봄 모델에 관심 있는 사회적기업 임직원, 사회적경제조직 관계자,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35명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 및 문의는 제주특별자치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064-724-0165)를 통해 받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특별자치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www.jejuhub.org)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돌봄의 재구성은 ‘돌봄’을 새롭게 정의하고 돌봄 공백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제주도 사회적경제 조직의 새로운 돌봄 서비스를 개발·확산하는 지원 사업이다. 

1개 기업당 사업비 1500만원이 지원되며 소비자조사 교육 및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위한 전문 컨설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해 신규 참여기업을 4개 선발하며, 신청기간은 오는 27일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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