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호형 예비후보 "일도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정주여건 개선"
상태바
박호형 예비후보 "일도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정주여건 개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호형 의원.
박호형 예비후보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일도2동 갑 선거구에 출마할 예정인 박호형 예비후보는 12일 일도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말 완료된 신산머루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이어 향후 4년간 총 167억원이 투입되는 ‘일도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한치의 오차가 발생하지 않고 원활한 사업이 추진되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겠다"며 "일도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완료되면 일도2동 지역의 정주여건이 상당한 개선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피력했다.

이어 "지역구의 현안인 노후주택 정비, 주차장 확대 조성사업, 소방도로 확대 개설, 교육환경개선, 일자리 창출, 마을복지 확충과 더불어 주민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에 매진해 어르신은 행복하고, 아이들이 마음껏 뛰노는 쾌적하고 안전한 동네, 모든 주민이 살맛나는 일동2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놓고 박 예비후보와 강민숙 예비후보간 후보경선이 실시된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