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소주, 오라동 지역 우수 장학생에 '드림장학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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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소주, 오라동 지역 우수 장학생에 '드림장학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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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표 향토기업 ㈜한라산(대표이사 현재웅)은 지난 4일 오라동주민센터(동장 오수원)를 방문, '드림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드림 장학금'은 ㈜한라산이 운영 중인 '제주지역 인재육성 사회환원' 캠페인 일환으로 매월 도내 43개 읍·면·동 우수 장학생을 선정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는 장학사업이다. 

이날 드림장학금 전달은 올해 들어 세 번째로 올해 누적 장학금은 300만원이다."

2012년부터 시작한 드림 장학금을 통해 현재까지 도내 읍·면·동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100여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현재웅 대표이사는 장학금 전달식에서 "'드림 장학금'이 도내 우수 장학생들의 학업에 대한 열정과 가슴에 품고 있는 꿈을 실현해 나가는데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도민과 함께 성장한 한라산소주가 지역의 책임 있는 구성원으로 제주 지역 발전과 사회 환원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라산은 다양한 사회환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데,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안정화를 위한 소주 제조용 알코올 소독제 기부, 도내 인재 육성·소상공인과의 상생·취약계층을 위한 장학금, 체육육성기금, 문화예술 활동 지원 등을 실시했다. 그 결과 '2018년 자원봉사 친화 기업' 선정, '2020년 제주자원봉사대상 기업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한라산의 사회환원 누적액은 57억원에 달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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