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서예문화연구원(원장 김광우)은 회원들이 한국서가협회가 주최한 올해 제30회 대한민국서예전람회에 참여해 우수상과 특선 등의 성적을 거두었다고 4일 밝혔다.
문인성씨는 전서부문에서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고, 임성화씨는 행초서 부문에서 특선으로 뽑혔다. 또 강경숙씨와 용미희, 진영진, 현우식, 이충훈씨가 각가 입선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올해 대한민국서예전람회 입상작은 오는 5월 11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전시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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