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영철)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29일 2022학년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상반기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교수학습지원과장을 단장으로 제주동부경찰서, 제주서부경찰서,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 제주여성장애인상담소, 장애인부모회 등 여러 유관기관과 아동 청소년 분야별 내.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번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상반기 협의회에서는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활동에 대한 세부 계획 및 지역내 더봄학생 지원, 인권침해 예방 활동에 초점을 두고 실제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의 정기 현장지원과 더봄학생 지원 활동을 통해 장애학생의 인권보호와 인권침해를 예방하여 장애학생의 행복한 학교 교육을 실현시키길 바란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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