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성산포라이온스클럽(회장 김훈범) 회원과 회원가족 15명은 10일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소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방역이 전개된 투표소는 성산읍 시흥리, 오조리, 고성리 노인회 및 리사무소, 삼육지역아동센터 등이다.
이번 방역은 성산읍 지역 주민들과 시설 이용자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김훈범 제주성산포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거리두기 강화, 방역을 강화해 하루빨리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돌아갔으면 하는 바램이고, 우리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코로나19를 이겨냈으면 한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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