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공영 관광지 '수어 해설 QR코드' 영상 제작.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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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공영 관광지 '수어 해설 QR코드' 영상 제작.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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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수어통역센터(센터장 박춘근)는 25일 농인의 무장애 관광 환경 조성과 정보접근을 향상하기 위해 도내 관광지에 수어해설 영상을 제작해 배포했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광 진흥 기금 지원으로 제작된 이 영상은 공영 관광지를 수어로 촬영하고 QR코드로 생성해 관광지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관광지를 방문한 농인들이 수어로 해당 관광지 해설을 볼 수 있도록 제작했다.  

공영관광지 중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제주항일기념관, 제주목관아, 제주돌문화공원, 제주해녀박물관에는 각 20건의 전시물 별로 QR코드 수어영상이 게시됐으며, 김만덕기념관, 만장굴, 제주국제평화센터, 비자림에는 매표소 입구에 게시했다.  

또한, 관광지별 QR코드가 생성된 브로슈어를 별도로 제작해 전국의 농인 시설 및 단체와 유관기관에 배포했으며 도 수어통역센터 홈페이지 (www.jejudeaf.com),

SNS동영상 채널 ‘제주농in’ (www.youtube.com/user/Jejudeaf1)’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박춘근 센터장은 “도내 관광지 수어해설 영상 배포로 관광 취약 계층인 농인들의 관광 정보 접근을 확대하고, 무장애 관광 환경이 더 조성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수어통역센터는 올해 국제 수화 영상을 추가로 제작해 제주를 찾는 외국의 농인들에게도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제주의 관광지와 전통 문화를 주제로 수어해설 영상을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다.  

한편 수어통역센터는 지난 2019년 15개 도내 공영관광지의 수어 해설 영상 제작을 시작으로 지난 2020년과 지난해까지 지원받아 총 20곳 120여 개의 세부 영상을 제작해 배포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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