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선 선대위 조직본부 제주지역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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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선 선대위 조직본부 제주지역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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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조직본부 더불어제주지역위원회는 24일 오전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도민과 더불어 대선승리의 밀알이 되겠다"고 밝혔다.

지역위원회에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태석 의원과 김용범 의원, 정민구의원, 이상봉의원, 양영식의원, 현길호 의원, 강민숙 의원, 강성균 의원, 강철남 의원, 고태순 의원, 고현수 의원, 김경미 의원, 문경운 의원, 송창권 의원, 조훈배 의원, 홍명환 의원, 조건형 조계종 관음사 거사림회장, 김군호 태고종 불교대학총동창회장, 강대규 진주강씨 전 제주시종회장, 홍용우 제주특별자치도옥외광고협회장, 김지운 2021년도 제주특별자치도학부모연합회 기획국장, 김민정 2019년도 한라중학교 학부모회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지역위는 "무소불위의 검찰 권력을 놓지 않으려는 검찰기득권과 4.3을 흔들고 국정을 농단했던 이명박근혜 세력이 손을 잡았다"며 "복수와 보복이 판치는 검찰공화국의 탄생을 위한 야합을 두고만 볼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나온 시간 속의 결과물이 그 사람의 실력이다. 이재명 후보의 성남시장 8년, 경기도지사 3년의 공약이행률이 평균 95%를 넘는다"며 "가시밭길을 헤쳐서라도 새 길을 내었고 약속은 반드시 지켰다. 그래서 이재명이 희망이고, 이재명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지역위는 "더욱이 이재명 후보는 소년공, 인권변호사, 시장, 지사를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국민의 삶을 이해하고 서민의 아픔을 공감할 줄도 안다"며 "이재명 후보를 위해서가 아니라 여러분의 삶을 위해, 제주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이재명을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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