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랑의열매, ‘2차 복지현안지원사업’ 4개 기관에 3,5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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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사랑의열매, ‘2차 복지현안지원사업’ 4개 기관에 3,5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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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현장의 긴급한 복지수요 대응체계 구축 기대”

 

(왼쪽부터)제주시희망원 고규민 사회복지사,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심정미 사무처장, 제주도장애인종합복지관 김희숙 대리, (사)한국신장장애인협회제주협회제주시지부 김현주 사무국장, (사)한국신장장애인협회제주협회제주시지부 김성언 지부장,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지언 회장, 제주시희망원 이경근 원장,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 김성건 사무처장,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 황이삭 대리,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변은정 대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제주시희망원 고규민 사회복지사,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심정미 사무처장, 제주도장애인종합복지관 김희숙 대리, (사)한국신장장애인협회제주협회제주시지부 김현주 사무국장, (사)한국신장장애인협회제주협회제주시지부 김성언 지부장,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지언 회장, 제주시희망원 이경근 원장,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 김성건 사무처장,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 황이삭 대리,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변은정 대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는 지난 16일, 도내 긴급한 복지수요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4개 사회복지기관에 ‘제주사랑의열매 2차 복지현안지원사업’지원금 3,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성언 (사)한국신장장애인협회 제주협회 제주시지부장, 이경근 제주시희망원장,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 김성건 처장, 김희숙 제주도장애인종합복지관 담당자 등 기관 대표 및 관계자들과 제주사랑의열매 강지언 회장, 심정미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제주사랑의열매 복지현안지원사업’은 ▲사회복지 현장의 코로나 스트레스 완화, ▲사회복지 현장의 노무컨설팅 지원, ▲신장장애인을 위한 영양식 지원, ▲장애가정 코로나블루 치유를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강지언 제주사랑의열매 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여러 사회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사회복지현장에 귀 기울이고 해결되지 못 하고 있는 복지현안에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사랑의열매는 지난 7월, 복지현안지원사업 1차 지원을 통해 도내 사회복지기관 8곳에 5,400만원의 긴급복지 사업비를 지원한 바 있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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