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소방서(서장 김지형)는 '4분기 BEST 직원'에 효돈119센터 김경덕 소방교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문구급대원인 김 소방교는 각종 현장활동에서 신속.정확한 응급처치와 적극적인 대응능력으로 인명과 생명 피해 절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119소방정책 컨퍼런스 TF팀, 소방장비매뉴얼 TF팀에 참여한 것을 비롯해 각종 교육훈련에 교관으로 임하는 등 적극적인 업무수행으로 '동료들의 모범이 되는 소방공무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귀포소방서는 분기별 1회 각자의 업무분야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솔선수범하는 모범직원이나 타의 귀감이 되는 직원을 발굴.포상함으로써 공직사회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BEST직원을 선정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오영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