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더큰내일센터(센터장 김종현)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제주더큰내일센터 살롱드영(Young) : 환경편-영(Young) 그린 제주'를 운영했다.

'살롱드영'은 제주의 현안 주제에 대해 청년들이 기업,기관과 함께 논의하고, 연대해 실천을 모색하는 제주더큰내일센터의 청년 워크숍 프로그램이다. 

이번에는 '영(Young) 그린 제주'라는 행사로 청년이 그리는‘환경’을 주제로 기획됐다. 

행사 1일차에는 Route330 ICT의 SDGs랩이 진행됐다.

㈜퓨어드롭(대표 홍강림), ㈜푸른컵(대표 한정희)의 강연을 비롯해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과 기업의 역할'을 주제로 패널토의 및 네트워킹이 진행됐다.

이 날 패널토의에서는 제주더큰내일센터 탐나는인재 1기 출신으로, 제주 자연의 소리를 지키고 알리는 어플을 통해 구글 피처드에 선정된 바 있는 슬리핑라이언(주)의 이용원 대표가 함께 참여했다.
 
2, 3일차 행사는 환경정화와 관련한 활동을 진행 중인 청년단체를 중심으로 도두봉 및 원도심 일대에서 대대적인 플로깅을 통한 환경정화 실천 내용으로 진행됐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