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2022년 상반기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도우미 60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7일 밝혔다.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도우미는 복권기금 생활환경 취약지구 일자리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내년에도 600명을 채용해 지역내 클린하우스 1535곳(비가림 1253곳, 거치대 282곳소) 중 생활폐기물 배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읍·면 140명, 동지역 460명을 배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도우미 사업에 참여할 시민은 오는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 해당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응시원서 등 지원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그밖에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생활환경과(064-728-3152) 및 거주지 읍·면·동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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