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유아교육진흥원(원장 김명신)은 지난 3일 생활기록부 작성 교사 직무연수를 비대면으로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사들이 2019 개정 누리과정 적용에 따른 유아의 바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2020 유치원 생활기록부 기재요령'을 숙지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김명신 제주유아교육진흥원 원장은 "2019 개정 누리과정이 적용되면서 유아의 발달과 성장 기록 방법도 일부 개정됐다. 유아 발달상황을 담임교사의 누가기록으로 작성하는 생활기록부는 바른 성장을 지원하는 방향을 제시하는 법정문서이므로 이번 연수가 현장 교원에게 2020 생활기록부 기재요령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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