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생물자원㈜, 곶자왈공유화재단에 곶자왈 공유화 위한 물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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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생물자원㈜, 곶자왈공유화재단에 곶자왈 공유화 위한 물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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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법인 제주생물자원주식회사(대표 송관필)가 곶자왈공유화재단(이사장 김범훈)에 곶자왈의 가치 보전 의식 확산 및 홍보를 위해 2000만원 상당의 자사 로아제나 화장품을 기탁했다.

로아제나 화장품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제주의 자연을 드린다'는 의미로, 제주생물자원(주)가 제주의 자생식물을 활용해 만드는 화장품의 토탈 브랜드로서, 루브스비타(Rubus vita)와 휴앤맘(Hue & Mam)이라는 개별브랜드가 있다. 

제주생물자원㈜는 야생상의 식물을 재배 ‧ 생산해 산업화재료가 될 수 있도록 연구하고 재배 기술을 이용해 화장품 ‧ 식품 ‧ 약품 원료의 대량생산 기반을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도내 화장품 제조기업이다. 제주에서만 자생하는 식물인 가시딸기가 뛰어난 항산화 할성을 보임에 따라 이를 활용하여 루브스비타(rubus vita)를 만들었다. 

송관필 제주생물자원 대표는 "곶자왈의 가치 보전과 홍보를 위한 힘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제주의 식물자원을 활용하는 도내 기업으로서 제주 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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