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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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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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영은)는 올해 3월부터 이달까지 8개월 간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가족사랑의 날은 매주 수요일로, 일이나 학업 위주의 사회적 분위기를 벗어나 가족을 위한 시간을 마련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여성가족부에서 지정했다.
 
센터는 매월 셋째, 넷째 주 수요일에 '가족사랑의 날' 캠페인의 일환으로 '외cook으로 떠나는 패밀리쿡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패밀리쿡 프로그램은 글로벌 요리체험을 테마로 선정해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3개국의 다문화 강사(결혼이주여성)와 함께 음식문화를 알아보고, 가족들과 함께 직접 요리를 만들어 보는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이다.
 
올해 센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양한 문화체험과 요리 활동을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했으며, 총 13회에 걸쳐 264명이 참여했다.
 
또한 내년에도 가족사랑의 날을 맞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jeju.familynet.or.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64-725-8005)로 문의하면 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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