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생생한 제주 소식 알릴 '도민기자단'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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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생생한 제주 소식 알릴 '도민기자단'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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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 눈높이에서 현장감 있고 생생한 소식을 전달할 '도민기자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도민기자단은 제주의 주요 정책, 자연·문화, 행사 등 도정 현안과 제주의 유용한 소식을 취재하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파하는 역할을 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29일부터 12월 10일까지다.

모집 인원은 총 50명(△블로그기자단 25명 △영상크리에이터 15명 △대학생 SNS 서포터즈 10명)으로, 도내에 주소를 두고 있고 소셜미디어 활용이 가능한 도민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 양식은 도 누리집(도정뉴스>도정소식>입법․고시․공고>제주특별자치도 공고)에 있으며, 이메일(eun1023@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제주도는 서류 검사 등을 거쳐 12월 말쯤 △블로그기자단 △영상크리에이터 △대학생 SNS 서포터즈를 발표할 계획이다.

활동 기간은 위촉일로부터 1년이며, 취재한 콘텐츠에 대한 소정의 원고료 또는 제작비를 지원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청 공보관실(전화 064-710-2053)로 문의하면 된다. 

고경호 제주특별자치도 공보관은 “남다른 열정으로 제주 곳곳을 누비며 도민과 행정의 교량 역할을 수행할, 역량 있는 블로거, 크리에이터, 대학생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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