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홍동 ‘동홍두드리 감재’(회장 김미경)는 지난 21일 서귀포 칠십리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된 제27회 서귀포칠십리축제 문화예술 한마당에서 북, 태평소, 꾕과리 등을 이용하여 다채로운 난타공연을 선보이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쳤다.
한편, ‘동홍두드리 감재’는 동홍동주민자치센터 문화·여가 동아리팀으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참여를 계기로 지난 2008년 12월 창단되었으며, 동 관내 행사는 물론 각종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시민기자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