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제주 스페셜 혼저옵서예'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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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제주 스페셜 혼저옵서예'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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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는 지역의 여행 명소 및 향토 기업과 손잡고 지역색을 입힌 ‘로컬 감성’ 패키지를 선보인다.

신라스테이 제주는 제주의 사회적 기업과 손잡고 제주 특산물로 만든 다양한 먹거리를 비롯 지역 내 창작자가 만든 굿즈 상품들도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는 ‘제주 스페셜 혼저옵서예’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0일 전했다.

신라스테이 제주 프리미어 디럭스 객실 미니바에는 제주의 건강한 맛을 담은 다채로운 메뉴를 준비했다. 100% 제주산 감귤로 만들어진 감귤칩, 감귤과즐, 감귤쌀칩과 제주 딱새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컵라면, 감귤의 풍미가 함유된 수제 맥주까지 총 6가지로 구성해 호캉스에 식도락의 재미까지 더했다.

또 제주지역 창작자들이 모여 만든 편집샵 콘셉트의 감성소품샵 '베리제주'에서 제주를 주제로 만든 다양한 굿즈, 패션 아이템도 구경하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할인권과 제주도의 독특한 전통주를 소개하는 ‘제주한잔 세화’ 매장에서 지역 명주를 음미할 수 있는 시음권도 제공한다

패키지는 △프리미어 디럭스 객실(1박), △미니바 무료 제공, △파란공장 ‘베리제주’ (10% 할인권 1매), △파란공장 ‘제주한잔 세화’ 전통주 시음권 (1매), △신라스테이 시그너처 베어 (1개)로 구성됐으며, 12월 말일까지 신라스테이 제주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신라스테이 울산의 ‘울산 달빛 마실(Starry Night)’ 패키지는 울산 야경 명소를 감상하고, 지역 대표 수제맥주 브랜드 ‘트레비어(TREVIER)’도 맛볼 수 있다.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전통과 현대, 자연과 도심이 어우러진 울산의 야경을 보다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야경투어 차량 픽업 및 샌딩 서비스가 제공된다. 코스는 태화강 국가정원 은하수길, 울산대교 전망대, 함월루 중 2곳으로 진행되며, 저녁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약 3시간 동안 울산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이용객 모두에게는 트레비어 캔맥주를 기프트로 제공, 야경 투어 후 맥주를 마시며 여행의 여독을 풀 수 있으며,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을 더해 한결 여유로운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패키지는 이용 인원에 따라 2인 또는 3인 상품으로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구성은 △스탠다드 객실 (1박), △야경투어 차량 픽업 및 샌딩 서비스, △트레비어 맥주 선물세트 (1개, 4캔), △레이트 체크아웃 오후 2시 특전, △아임밤 입욕제 (1개, 선착순 제공)로 구성됐으며, 12월 25일까지 신라스테이 울산에서 매주 토요일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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