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지학교(교장 양복만)는 지난 6일부터 오는 20일 2022학년 전공과 신입생 20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전공과는 산학 연계를 통한 직업재활 훈련으로 운영된다.
모집대상은 고등학교 과정을 졸업(예정)한 특수교육대상자 중 장애인복지법상 장애인으로 등록된 제주도 내 거주 장애인이면 지원할 수 있다.
전형일은 오는 30일이며, 전형은 직무능력, 작업 능력, 기초학습 능력, 면접 등 취업 중심 직업능력을 평가하게 된다.
선발된 학생들은 산학 연계를 통한 직업재활 훈련을 2년 동안 무상교육으로 받게 되며 바람직한 사회인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youngji.jje.sc.kr)를 참조하거나 전화(064-728-7213)로 문의하면 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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