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용관)은 지난달 30일부터 6일까지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보들결제주한우.제주흑한우 브랜드 특별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브랜드 특별전에서는 보들결제주한우 15두, 제주흑한우 5두가 판매됐으며,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어 조기에 행사 물량이 모두 소비가 됐다. 특히 제주흑한우는 행사 3일만에 모두 판매됐다.
김용관 서귀포시축협 조합장은 "보들결제주한우.제주흑한우가 대도시 대형마트 입점을 위한 첫발을 뗐다"며 "향후 제주흑한우 브랜드 사업을 진행하는데 강한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앞으로도 제주한우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더욱 노력 할 것"이라며 "특히 조합원이 생산하는 모든 축산물에 대해 조합에서 100% 판매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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