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제통상진흥원, 여성기업 대상 홍보물 제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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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제통상진흥원, 여성기업 대상 홍보물 제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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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제통상진흥원(원장 문관영)은 오는 10월 7일까지 도내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여성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에 참가할 기업을 접수받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 대상은 도내에 위치한 여성기업 중 주된 업종이 제조업인 기업이다.
 
주된 업종은 하나의 기업이 둘 이상의 업종을 운영하는 경우, 매출액 비중이 가장 높은 업종이다.
 
다만, 교육분야의 제조업은 제외된다.
 
진흥원은 4개 업체를 선정하고 리플렛, 카달로그, 홍보영상 등 디자인 홍보물 제작비용으로 최대 2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금 초과 비용와 부가가치세는 업체 부담이다.
 
지원사업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진흥원 홈페이지 공고와 이메일(bsko@jba.or.kr)로 신청하면 된다.
 
제주경제통상진흥원 관계자는 "앞으로 여성기업을 위한 지원사업을 개발하고 경쟁력 지원을 강화하여 매출증대,고용창출등 지역경제활성화에 열과 성의를 다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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