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제주실용음악협회(JAMA)는 다양한 악기를 체험하며 나의 인생 악기를 찾아보는 음악 교육 프로그램을 내달 1일부터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많은 교육 데이터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악기가 무엇인지 조언을 해주며,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안내한다.
준비한 악기는 카혼, 젬베, 드럼, 보컬, 통기타, 클래식기타, 우쿨렐레, 일렉기타, 베이스기타이고, 악기 구분 없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교육시간 제약이 없어 자유로운 연습 후 전문 강사의 눈높이 교육을 통해 회원들의 악기 선택과 실력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격일제로 운영되며 시간은 오전반(9~12시), 저녁반(오후 6~10시) 일요일 오후반 (정오~오후 6시)으로 나눠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회원들은 협회 내 공간인 홀과 개인 레슨실 및 소그룹 레슨실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고, 협회 내 구비 악기와 도서 등을 무료로 이용을 할 수 있다.
예비사회적기업 인증기관으로서 취약계층 및 국가유공자에 해당하는 경우 회비 50% 할인 혜택이 있다. 가입비 10만원은 별도 부담이다.
또한, 탐나는전 지역화폐 가맹점으로 등록이 돼 있어 탐나는전을 사용할 수 있다.
회원 가입비 및 프로그램 참가비 등 자세한 사항은 제주실용음악협회(전화 064-743-1024)로 문의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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