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원종 보림광고휘장산업 대표(취업지원위원회 자문위원)는 15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제주지부(지부장 문성관)를 방문해 홀로 추석을 보낼 숙식제공대상자를 위해 사과, 배, 단감 등 약 52만원 상당의 과일 16박스를 지원했다.
양 대표는 "숙식제공대상자들이 한가위에 마음까지 풍성하고 밝은 보름달처럼 행복하게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자립활동과 성공적인 사회적응 활동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 대표는 매년 명절 때마다 과일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날 전달받은 과일은 생활관 숙식제공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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