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단체 NGO 사단법인 월드프렌즈(이사장 김성용)는 10일 제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승희)에 유기농 생리대 르프레시 12박스(5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월드프렌즈의 저소득층 여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유기농 생리대는 제주시자원봉사센터는를 통해 제주특별자치도일시청소년쉼터(소장 양연심)에 전달하게 된다.
김성용 월드프렌즈 이사장은 "청소년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에게 전달 함으로써 예민한 사춘기 아이들이 몸과 건강을 챙기고 성장하는 과정에서 나눔 실천을 통해 당당한 사회의 일원이 되도록 밝은 미래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월드프렌즈는 가난과 질병, 전쟁과 굶주림 등으로 생존 위험에 노출된 국내 아동과 지구촌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나눔이 실천될 수 있도록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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