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농협(조합장 차성준)은 지난 4일 유통사업소에서 영농회별 조합원들에게 영농비용 절감과 영농작업 편의를 제공하고자 채소정식기, 비료살분무기, 배부식 충전분무기 등 총 52기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차성준 조합장은 "영농회 농기계 무상지원을 통해 농업인 조합원의 불편을 해소하고 농기계를 이용한 적기 영농 이행을 돕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복지구현과 농협이미지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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